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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렌트 강석우가 전국 각지의 버스 종점으로 여행을 다니는
강석우 종점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이 8월 신설된다고 해요.
강석우는 코로나로 인해 실명위기를 겪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3차 접종 후 글을 못 읽어서 6년간 진행했던 라디오에서 하차 소식을 전하기도 하고요.
다행히 건강이 회복되어서 이번에 종점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을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3차 맞고 실명위기를 겪으면서 눈감고 걷는 연습을 했다고 하네요.
강석우의 종점여행은 바쁜 현대 사회를 사는 분들께
선물같은 프로그램을 선사할것 이라고 합니다.